레드 드레스 입고 공주같은 미모 자랑한 예리 

'레드벨벳' 예리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습니다. 디즈니 공주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예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레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는데요. 과감하게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리본 디테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죠.

예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는데요. 화려한 목걸이로 한층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레드립을 연출해 완벽한 레드룩을 완성했는데요.

흑백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흑백 사진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한편 예리는 사진에 "La Rouge"라고 덧붙였는데요.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세번째 단독콘서트 '라루즈'(La Rouge)를 개최합니다. 이를 언급해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죠.

네티즌들은 "레드 드레스 입으니까 공주같다", "레드립도 잘어울린다", "콘서트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출처=예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