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프리미엄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배급사 측은 10일 "'호프'가 아이맥스(IMAX®) 개봉을 확정했다"며 "고화질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틸먼 아이맥스 해외개발 및 배급 부문 부사장은 "'호프'의 장대한 스펙터클이 아이맥스 포맷에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자신했다.
이어 "나홍진 감독 등과 함께 아이맥스만의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호프'는 나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지난달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평단 및 해외 관객과 만났다.
특히 촬영, 미술, 음악, 액션 등 프로덕션 전반에 최상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독창적 비주얼, 대담한 미장센, 강렬한 액션을 완성했다.
아이맥스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호프'의 생생한 공기와 섬세한 디테일 하나까지 완벽히 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놓인 사람들을 비춘다. 다음 달 17일 개봉.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