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는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주말(4~6일) 62만 4,819명의 관객을 모았다. 총 관객수는 106만 4,488명이다.
현실적인 어른들의 연애로 입소문을 모으는 중이다. 가장 보통의, 가장 현실의, 바로 '내' 연애 이야기라는 것.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호연도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래원은 찌질해 보이지만 순수한 매력남을 연기했다. 공효진은 화끈하고 현실적인 여자로 변신했다.
'조커'는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28만 5,816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19만 9,844명이다.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가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고, 미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역대급 연출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악당 조커의 이미지에 생생한 서사를 부여했다. 관객은 조커의 사연에 공감했고, 연민과 동정을 느꼈다.
한편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주말 흥행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32만 5,446명 관객을 추가했다. 총 66만 4,304명이 감상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