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아래..
하지만..
열심히 응원중인 하지원..
그런데...?!
실제상황!
누구지?
"하지원 같은데.."
순간, 동시에 나타나는..
차영현(오른쪽)!
윤소은!
'노란머리'하면..
혹시, '쑤기' 서현숙?
"NO~"
'LG 노란머리' 김도희!
그리고..
여윽시~
여고생 스타일..
"지원양!"
"하지원~"
"지원아~~~"
"지원~~~~~"
이렇듯...!
고3에서 숙녀로, 그 이름은?
'LG 치어리더' 하지원!
이날..
실로, 이날...?!
'새파란 하늘', 이날..
'고3에서 숙녀로' 하지원..
그는 어느덧,
'잠실 대세'로 우뚝 서 있었다.
아울러..
타고난 '치어본능' 역시..
쉼 없이 계속됐다.
지난 15일 오후,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LG 막내 치어리더' 하지원이었다!
존경하는 NATE 형제들에게!
"항상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자, 형제들이여!"
잠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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