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덕후 캔디!

두끼떡볶이에 역대급 떡이 출시됐다기에 두끼로 달려갔습니다.

품절사태까지 벌어진 납작밀떡 클라스... 어렵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납작밀떡은 중국당면처럼 길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라죠?

도대체 어떤 매력인지 궁금해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리뷰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의 캔디픽은 '두끼떡볶이-중국당면 vs 납작밀떡' 비교입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지 낱낱이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납작밀떡을 투하했습니다. 매콤한 떡모소스와도 잘 어울린다는데요.

(기다림의 시간...)

그 맛은 어땠을까요? 일반 밀떡이랑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약간 찐득찐득한 느낌?

밀떡파들이 좋아할 듯합니다. 떡볶이와의 조합도 꽤 괜찮았습니다.

중국당면은 떡볶이와 찰떡궁합으로 알려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죠.

둘이 어떤 점이 달랐을까요?

중국당면은 곤약처럼 투명했고요. 납작밀떡은 하얀색. 밀떡이 눌린 것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중국당면의 맛은요? 쫄깃 탱글했습니다. 더 쫄깃한 걸 고르라면 납작밀떡.

탱글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중국당면을 추천합니다.

두끼는 일반 8,900원, 학생 7,900원, 소인(7세이하) 4,900원에 입장 가능한데요.

1시간 30분간 무한리필로 즉석떡볶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즉석떡볶이 좋아하는 분들은 두끼에서 먹부림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