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채정안이 댄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와 함께 춤 배우기에 나섰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인싸춤 '아프로 댄스'에 도전했다. 채정안은 도도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흥을 유감없이 뽐냈다.
열정적인 모습도 돋보였다. 채정안은 무릎에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테이핑을 한 상태로 수업에 참여했다. 그럼에도 불구, 시종일관 최선을 다했다.
후배 사랑 역시 남달랐다. 장성규는 이날 취미 동호회에 처음 참석했다. 채정안은 수업 내내 그를 챙겼다. 일명 '흥남매'로 불리며 찰떡 케미를 뽐냈다.
한편 '취존생활' 스타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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