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공식 팬클럽인 ‘아미’(ARMY)를 상시 모집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 멤버십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멤버십은 매년 일정 기간에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수제 방식에서 벗어났다. 언제든 팬클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BTS Weverse)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후 공식 MD 스토어 ‘위플리’(Weply)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모바일 카드와 멤버십 키트는 물론, 국내 공연 선예매 및 추첨제 혜택, 공개 방송 참여 기회, 독점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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