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11', 기본 저장 용량이 64GB가 아닌 128GB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3일(현지시각) 'gsmarena'이 유명 IT 트위터리안 Sudhanshu Ambhore(@Sudhanshu1414)가 업로드한 게시물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그는 "2019년 공개될 아이폰의 기본 저장 용량은 128GB부터 시작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R과 아이폰XS 시리즈는 64GB부터 출시됐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64GB가 부족하다는 이들도 있고 넉넉하다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저장 공간이 늘어날수록 휴대폰의 금액이 비싸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한편 최근 '아이폰11'의 케이스 등이 속속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해당 휴대폰은 정사각형 형태의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과연 '아이폰11'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만나게 될까요?
<사진출처=@Sudhanshu1414 트위터, @BenGeskin 트위터, pocket--lint,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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