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수지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이날 수지는 화이트 컬러의 포멀한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뽀얀 피부를 강조했죠. 국민 첫사랑다운 청순미가 돋보였습니다.
햇빛과 바람도 수지의 미모를 도왔습니다. 수지의 청초한 미모는 햇빛을 받아 더욱 빛났습니다. 브라운 컬러 헤어는 바람에 나부껴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수지는 최근 SBS-TV '배가본드'의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배가본드'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민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남자가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수지는 극중 국정원 블랙요원 역을 맡았고, 이승기가 스턴트 맨 캐릭터로 활약합니다. '배가본드'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입니다.
<사진출처=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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