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정일우가 일본 팬미팅을 매진시켰다.
정일우는 지난 24일 일본 토요스핏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시작했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2회 팬미팅은 모두 완판됐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일우는 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직접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정일우는 일본 팬미팅 외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자신이 에디터를 맡은 잡지 '크리빗'의 일본 발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북 사인회 및 현지 매체 인터뷰에 참여했다.
'해치'의 일본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일본 지상파 방송국 NHK가 최근 '해치'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치'는 다음 달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다음 달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 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