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경기를 마친 유현주는..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퍼팅훈련에 매진하는데..
동영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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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데...?!
존경하는 형제들에게..!
나는 오늘, 형제들에게 심각한 서운함과 동시에 극도의 배신감을 토로하고자 한다.
그게 뭘까?
명호형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명호형tv'가 벌써 4개월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꽤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수가 '무려(?)' 407명이라는 것이다.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나?"
형제들의 숫자가 5천4백만명이거늘..
구독자수가 '407명'이라니..
'4백7십만명'도 아니고..
겨우 '407명'이라니..
형제들은 제정신인가...?
형제들은 자존심도 없나?
명호형tv 구독자수가 407명이라니..
허구한 날..
'명호형~'을 외칠 땐 언제고..
구독자수가 '고작' 407명이라니..
"형제들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한다!"
한편...
한편, 유현주는..
1라운드 종료 후..
식사와 휴식도 마다한채..
퍼팅과 칩샷 등..
숏게임 훈련에 매진했고..
그 결과..
그 결과...
비교적 오랜만에..
컷통과를 이루며..
장래에 대한 희망을..
한껏 부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한 유현주가 아닐 수 없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종료 후 퍼팅훈련 유현주였다.
존경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에게...!!
"명호형tv 구독자수가 407명이라는 사실, 창피하지도 않나?"
"다시 한 번, 형제들의 철저한 자기반성을 촉구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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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의 시원~한 파워풀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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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NATE 형제들이여!"
용인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