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미국 LA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이번 투어에서 방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디올의 새 무대의상을 입고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올의 유명 디자이너 킴 존스가 제작한 월드투어용 의상인데요. 이번 투어를 위해 특별제작됐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주는 클래스라니! 매번 놀라움을 주는데요.
방탄 멤버들과 디자이너 킴존스는 올해 직접 만나기도 했죠. 이번 의상은 '2019 프리폴 남성 콜렉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퓨처리즘적인 의상입니다. 마치 세련된 밀리터리룩을 연상시키는데요.
슈가는 헤어밴드를 하고 딥네이비 컬러의 블루종을 걸쳤습니다. 머리에 쓴 밴드 때문일까요. 소년만화의 주인공처럼 보였죠.
정국은 실버, 그레이컬러가 감도는 화이트 자켓을 입었습니다.
워커와 포켓이 달린 팬츠로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죠.
이번 투어를 위해 특별제작된 디올 의상을 입고 오른 방탄소년단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사진 및 영상 : 유튜브 'THEULTIMATEDODO', 트위터 'jeonjks_'>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