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이준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3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출발했다.
이준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공항에 도착한 그의 손에 한 권의 책이 들려 있던 것.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3편이었다. 공항패션은 카키색 야상과 블랙진으로 완성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3일 오후 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독서하는 반전남"
"팬서비스도 만점"
"BIFF, 내가 간다~"
"영화제 즐기고 올게요"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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