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아이즈원'이 역대 걸그룹 앨범 초동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터차트는 8일 "아이즈원이 2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츠'로 초동 판매(집계기준 1일~7일) 수량 13만 2,109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초동 기록도 뛰어 넘었다. 아이즈원은 트와이스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예스 오어 예스'(11만 8,280장)보다 1만 3,000장 이상 더 팔았다.
초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컬러라이즈' 초동 기록은 8만 822장. 2번째 앨범에서는 5만 장 이상 더 팔았다. 아이즈원은 1년 6개월 만에 국내 최고 걸그룹이 됐다.
타이틀곡 '비올레타' 반응이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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