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 NATE 단독]
'상큼이' 안지현이 글쎄..
박기량과 한솥밥?
그, 그렇다...!
전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오른쪽)이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과 한솥밥을 먹는다. 관계자는 "안지현 치어리더가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게 맞다"고 공식 확인한 뒤 "구도 부산 사직구장의 응원물결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존경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에게...
'상큼이 끝판왕'..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이 전합니다..
- - 롯데 자이언츠 파이팅! 마~~~
안지현의 롯데행이라. '설마~'라는 소문은 사실이었다. 결국, '원조대장과 현존대장' 두 치어대장을 동시에 품은 '완전 부러운' 롯데가 아닐 수 없다. 이제 남은 건, 우승을 향한 자이언츠의 경기력. 사랑한다, 부산 갈매기들이여! 또 역시 사랑한다, NATE 형제들이여!!
강명호 기자
[위 사진들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인도네시아였다.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은 박기량, 강윤이, 서현숙과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홍보대사로 자카르타를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그들은 지금도 장애인체육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