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가 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7년 의리를 지켰다.
뉴이스트는 최근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1일 "그동안 쌓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부터 현 소속사와 함께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플레디스'와 7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R, 아론, 백호, 민현, 렌 등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향후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든든한 조력자로서 그룹 및 개별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페이스'로 데뷔했다. 2017년부터는 황민현을 제외한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해왔다.
황민현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기 때문. 지난달 27일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현재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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