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JYP 신인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팀 이름은, '있지'(ITZY). 공식 홈페이지에 '프롤로그 필름 :ITZY? ITZY!'를 선보였다.
'있지'는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유나, 류진, 채령, 리아, 예지가 활동한다. 프롤로그 필름에는 멤버들의 걸크러쉬 매력이 담겨있었다.
먼저 유나는 JYP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 편에 출연했다. 프롤로그에서는 블랙 스터드 재킷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류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 나인' 출신이다. 여자 부문 1위로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시크미가 흘렀다.
채령은 익숙한 비주얼이었다.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아이즈원' 채영의 동생이기도 하다. 레오파드 모자를 멋지게 소화했다.
리아는 JYP 비밀병기다. 이번 프롤로그 영상에서 첫 공개됐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있지'의 비주얼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예지는 SBS '더 팬'에서 활약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했다. 프롤로그에서는 큐트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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