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한국에서 한때 폭력교사 '오장풍'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적이 있다.


이와 유사한 또 한 명의 장풍 술사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장풍을 쏘아대는' 미국 목사가 그 주인공.


집회중인 것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미국 목사가 여 신도들에게 수차례 장풍을 날린다. 강력한 장풍을 맞은 신도들은 추풍낙엽처럼 바닥에 고꾸라진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게임의 한 장면처럼 '아도겐, 오류겐' 멘트도 편집돼 있어 더욱 배꼽을 잡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