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18일 오후 6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4동 부천체육관에서 제 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이채영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개막식 행사에는 신현준과 수영의 사회로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이병헌과 전지현,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인 박신혜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이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열리며 부천시청 어울마당, 프리머스 소풍, CGV, 롯데시네마 등 12개관에서 47개국 22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여전히 파격적이죠?"
눈부신 미모
"아찔하죠?"
과감한 드레스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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