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컴백한다. 3년 만이다.
홍진영 소속사 '키이스트'는 "홍진영이 오는 2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부기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기맨'은 비스트, 시크릿 등의 곡을 쓴 히트 작곡가 최규성이 만들었다. 좋아하는 남자를 향한 설레는 마음을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측은 "홍진영이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곡을 잘 소화했다"며 "트로트 계의 비타민답게 또 한 번의 히트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월 배용준, 최강희, 김수현, 임수정, 정려원 등이 속한 키이스트에 새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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