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겸기자]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재치 넘치는 우정샷이 공개됐다.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를 기념한 촬영이었다.
사진 속 멤버들의 포즈는 똑같았다. 동그랗게 뜬 눈과 쭉 내민 입술이 포인트였다. 똑 닮은 세 사람의 엽기 표정은 '붕어'를 연상케 했다.
한편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해체 8년만에 다시 뭉쳤다. 이날 셋은 공전의 히트곡 '인디펜던트 위민 파트 1'과 '싱글 레이디스'를 불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비욘세 블로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