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습니다.
긴 생머리가 될 때까지 참느냐, 혹은
칼단발로 자르느냐의 문제인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1mm는요.
걸그룹, 단발병 유발자들 5입니다.
첫 번째 주자는 '여자친구' 은하입니다.
귀밑 3cm 칼단발의 소유자인데요.
보는 순간, 요정미로 압도하고요.
시크하면서도 요염한 분위기까지 가졌습니다.
다음은 'EXID' 하니입니다.
긴 생머리에서 칼단발로 파격 변신했는데요.
조막만한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는 건 물론이고요.
귀여운 소녀 이미지까지 대폭발했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역시 단발병 유발자입니다.
과거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으며 단발로 변신했는데요.
끝에 C컬을 넣어 볼륨감을 살리면 세련미가 흐릅니다.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요?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
다음은 단발병계 레전드, 아이유입니다.
아이유 역시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잘랐는데요.
흰 피부에 블랙 헤어로 찰떡 같은 소화력을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세젤예 비주얼까지~.
마지막 주자는 '소녀시대' 티파니입니다.
최근 칼단발로 변신, 비주얼 리즈를 경신했는데요.
데뷔 초 단발머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성숙한 매력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사진 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