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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학폭루머 유포자 선처…"사과문 게재, 고소 취하"

[Dispatch=김지호기자] "반성문 받아들여, 조건 없이 고소 취하" (주이 측)

'모모랜드' 주이가 학폭 루머를 게시한 악플러 2명을 용서했다.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여주지청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주이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피의자들이 허위사실 유포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전해왔다. 이에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주이 역시 고소 취하를 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머 유포자들이 잘못을 반성한 만큼, 주이도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피의자 중 A씨는 공개적으로 사과문도 올렸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올린 허위사실로 인해 주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반성한다"고 용서를 구했다.

이어 A씨는 "진심으로 반성 중에 있다. 다시는 섣불리 피해 끼치는 일 없도록 하겠다"며 "저로 인해 마음 고생했을 주이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악플러들은 올해 초 주이의 학폭 루머를 유포했다. 주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으며, 중학교 시절 음주 및 흡연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주이의 실제 학교 동창들이 입을 모아 반박했다. "주이는 선한 아이였다", "가해자는 오히려 너희들이 아니냐" 등 인증글이 이어졌다.

주이가 졸업한 중학교 측도 지난 2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주이는 음주 및 흡연으로 징계 받은 적이 없다"며 "학교 폭력으로 고소 당하지도 않았다"고 확인했다.

한편 또 다른 악플러 1명은 아직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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