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가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해 특급 생일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42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생일 기념으로 투표를 한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죠.
이때 'DC픽쳐스'를 보유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언 레이놀즈의 생일을 축하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그린랜턴' 할 조던의 스틸컷이었습니다. 레이놀즈는 지난 2011년 개봉했던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에 출연한 바 있죠.
사실상 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첫번째 히어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부실한 전개와 개연성으로 혹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후 레이놀즈는 DC와 연을 끊다시피 했는데요. 그리고 오래 전부터 그가 좋아했던 마블의 '데드풀'을 위해 20세기 폭스와 끊임없이 접촉했고, 결국 '데드풀'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죠.
DC 또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생일인 만큼, 그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해주고 싶었나봅니다. 친절하게 레이놀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까지 해가며 많은 애정을 드러냈죠. DC의 이런 모습, 데드풀도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글=김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