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에서 독일과 미국에 새 로고를 특허 등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여러 외신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기사 속 아우디의 로고는 두 가지였는데요. 한가지는 기존 엠블럼의 4개원을 하나의 덩어리로 묶은 형태였습니다. 어린 시절 그렸던 구름 같기도 한데요.
또 한가지는 기존 엠블럼의 4개원을 두 덩어리로 쪼개 이었습니다.
아우디 측에서 새 로고를 왜 탄생시켰는지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알리지 않았는데요.
QuattroWorld.com 측은 첫째 "간단하고 덜 복잡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다", 둘째 "자동차와 운전자의 연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 같은 로고를 만든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습니다.
기존 아우디 로고는 네 개의 원이 묶여있는 형태인데요.
아우디 엠블럼은 아우디를 포함한 네 개의 초기 회사의 연합을 의미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회사 간의 화합을 강조하고 결속력을 상징하고자 했다는데요.
과연 위 같은 로고가 자동차에 붙여지는 날도 오게 될까요?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사진출처=QuattroWorld.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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