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올해의 드라마 OST를 뽑는다.
'메이크스타' 측은 "국내 유일 전 채널 드라마 시상식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메이크스타 OST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 OST상'은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 OST를 선정하는 상이다. 현재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총 10곡이 후보에 올랐다. tvN '미스터 션샤인'의 '씨 유 어게인'(백지영)과 '앤드 아이'(뉴이스트W), JTBC '라이프'의 '잘 지내요'(정승환)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는 투표 결과는 최종 수상자 선정에 30% 반영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올 해 가장 사랑받는 OST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과 메이크스타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음반,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 한류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2개 국가, 1만 7,343개의 도시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메이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