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 현재,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치어리더계를 발칵 뒤짚어 놓은 주인공, LG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의 빼어난 미모와 우수한 신체조건에 더해, 그가 발산하는 '건강미'가 아닐까 싶다. 요즘 시대, 빼놓을 수 없는 미인의 조건 '건강미 뿜뿜'이 바로 그것.
존경하는 NATE 형제들에게...!
다시말해 그 말인즉..
건강한 추석연휴를 보내라는 마음..
그것이 아닐까..
'건강미 뿜뿜' 하지원...
그래서 더욱 더 매력적인 그녀..
다
같
이
·
가
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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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생 하지원은..
[오른쪽은, 하지원을 캐스팅한 스카우트의 달인 '정다혜 팀장'이다.]
2002년 생 하지원은..
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잠실 인근 신천의 한 고깃집 알바생이었던 그는 어느날, 손님으로 찾은 LG 치어리더들로부터 '치어리더 제안'을 받아들여 LG 트윈스 치어리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22일 드디어, 프로야구 응원단상 첫 무대을 꾸몄다. 최근까지도 유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이미 주목도가 높은 그다. '성형 제로'의 자연미인이기도 하다.
'LG 신입 치어리더' 하지원에게..?!
"지원양, 앞으로 끈질기게 자주 봬용~"
"존경하는 5천4백만 NATE 형제들을 대신해 명호형 올림!"
지난 22일 오후, LG와 kt의 잠실이었다.
잠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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