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진서연(36)이 엄마가 된다.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
진서연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한다”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고 밝혔다.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진서연은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향후 꾸준한 활동도 약속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에서 거주 중이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진서연 인스타그램,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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