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임수정이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킹콩 by 스타쉽’)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수정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임수정과 한 식구가 됐다. 깊고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밝혔다.
해당 소속사에는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임수정은 이동욱, 유연석, 이미연, 이광수, 박희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임수정의 연기 활동은 물론, 문화계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TV ‘학교 4’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KBS-2TV ‘미안하다, 사랑하다’에서 송은채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영화계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장화 홍련’, ‘행복’, ‘전우치’,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시간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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