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레이나가 콜라보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범주와 레이나는 오는 25~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콘서트 '범주&레이나 콘서트 비트윈'(BUMZU&RAINA CONCERT 'BETWEEN')을 진행한다. 총 3회 공연이다.
공연 티켓은 순식간에 완판됐다. 지난 8일 온라인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했다. '우리 무슨 사이야?'라는 주제로 사연을 모집했다. 관객들과 남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주와 레이나가 늦여름의 가을바람 같은 노래를 선사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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