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레이나가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범주&레이나 콘서트 비트윈'의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독특한 커플 선글라스도 착용했다.
공연 콘셉트는 '여름과 가을 사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려 한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