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엔딩요정'인데요.
카메라샷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했고요.
가장 임팩트 있는 표정도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1mm는요.
프로듀스, 엔딩요정 3입니다.
① '다이아' 정채연 : 첫 번째 주자는 바로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연자 정채연입니다. 그녀는 조별 평가 무대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엔딩요정에 등극했는데요.
그녀는 격한 안무 소화 이후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카락도 그녀의 눈부신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죠. 이 무대 이후 정채연은 수많은 팬들을 보유해 데뷔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② 미야와키 사쿠라 : '프로듀스 48'의 엔딩요정은요? 바로 미야와키 사쿠라입니다. 그녀는 일본 참가자 중 단언 돋보이는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내꺼야' 무대 마지막 엔딩에서도 그녀의 비주얼은 빛을 발했습니다. 흩날리는 꽃잎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미소는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③ 장문복 : 번외편도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인데요. '나야나' 첫 무대 영상이 공개될 당시 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였습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혀를 빼꼼 내밀거나, 입술을 살짝 깨물며 아이돌 못지 않은 애교를 보여줬습니다. "장문복의 혀로 모든 장면을 잊어버렸다", "임팩트 갑"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죠.
<사진 출처=Mnet,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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