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 스토크 시티 FC 소속인 축구 선수 케빈 비머가 절친 손흥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2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케빈 비머는 과거 토트넘 소속으로, 손흥민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7일 독일과 조별리그를 치른 손흥민 선수 응원에 나선 것입니다.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화면 속 손흥민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그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진까지 올렸는데요. 과거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손흥민을 직접 태그(@hm_son7)했고요. ‘#saranghae’(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애국가 가창 100점이라니”, “진짜 절친인가 보다”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네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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