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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려보라는 소리까지 듣는 女 승무원들.avi

승무원들이 좋은 대우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나름대로, 큰 고충이 있었는데요.

지난 11일 '닷페이스'는 현직 여자 승무원들이 업무 중 겪는 고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꾸밈 노동'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여성 승무원들의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항공사 규정에 따라 외모를 단장해야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남자 승무원은 "남성 승무원은 흰머리가 있어도 괜찮지만, 여성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이들은 "여자는 염색도 크게 제한돼 있다. 1부터 10까지 중 3~4번 컬러까지만 가능하다"며 구체적은 규정을 언급했습니다.

대한항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승무원은 "지금도 대한항공 여성 승무원은 안경을 낄 수 없다"며 "남자 승객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한 승무원은 후배가 겪었던 이야기라며 "비상구 주변에 남자 승객과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손으로 다리를 벌려보라는 손짓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승무원들은 이를 제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단 한 건의 컴플레인에 승진과 징계 여부가 좌우되기 때문인데요.

그들의 고충,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사진·영상 출처=유튜브 채널 '닷페이스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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