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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굶으면 '요요'가 오는 과학적인 이유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법을 보면 "저러다 건강을 망치는 게 아닐까" 싶은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하루에 밥 세 숟가락을 먹었다고 했고, 또 누군가는 고구마 한 개로 버텼다고 말하죠.

그런데 이런 굶는 다이어트가 오히려 몸을 살찌는 체질로 바꿔 버린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전문의가 설명하는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4월 1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입니다.

우리 몸에는 식욕 호르몬으로 '렙틴'과 '그렐린'이 분비됩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고, 그렐린은 반대로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입니다.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볼까요? 식사량이 감소하면, 소화가 빨라지며 공복 때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몸이 가진 체지방이 줄어들게 되겠죠. 이 때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위에서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즉, 공복 상태가 길다면? 그럴수록 식욕 촉진 호르몬(그렐린)이 많이 분비가 되겠죠. 식욕이 늘어나는 겁니다.

이 경우 우리 몸은 근육량을 줄여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음식물을 지방으로 축적시킵니다.

궁극적으론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거죠.

꼭 살을 빼야 하는 지방이 있습니다. 그건 심미적 요인이 아니라 건강의 문젠데요. 고혈압, 당뇨, 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내장지방'입니다. 건강의 적이죠.

내장 지방을 발생하게 만드는 원인은 기름진 음식입니다. 또, 공복일 때와 끼니를 거를 때도 내장 지방이 늘어납니다.

프랑스 연구팀의 연구 결과,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뇌에서 식욕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복부에 위치한 내장 지방조직 지질 축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절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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