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박소현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까맣게 그을린 태닝 자국이 보는 사람마저 민망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자)는 코미디언상 김준현, 탤런트상 김수현, 가수상 박완규 등 작품상 28개 부문에서 33편이 선정, 개인상 24인이 수상한다.
"연하남 김우빈과 함께"
"섹시하게 태닝했어요"
"오늘 뒤태는 좀 NG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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