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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훌쩍 자란 '왔다 장보리' 비단이·김지영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역배우 김지영이 ‘둥지탈출’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선 김지영이 첫 출연했다.

김지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비단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14살이 된 김지영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어느덧 9년차 배우.

그 모습에 박미선은 “잘 컸다는 말을 뭐라고 하던가. 정변이다, 정변”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기사제공=TV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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