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3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한 세트장에서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주연의 드라마 '제3병원' 촬영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승우, 오지호가 의견 충돌로 다투는 신을 촬영했다. 이 때 김승우가 혼신(?)의 발연기를 선보였다. 키 차이로 인해 멱살을 잡으면서 까치발을 드는 모습이었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와 천재 한의사가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9월 5일 첫방송된다.
"이제 촬영 들어가 볼까?"
"혼신을 다한 멱살연기"
"지호야, 키가 너무 큰거 아니야?"
'까치발 연기도 혼신을 다해서'
"제3병원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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