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 2'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상큼발랄한 핑크빛 스커트로 소녀감성을 드러냈다. 최근 몸무게 44kg에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유는 의상이 다소 맞지 않은 탓인지 원피스 뒤쪽을 꿰매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이유, 비스트 이기광, 개그맨 김원효가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쳐 2'는 세계 최대 규모 수족관에 갇히게 된 거북이 새미의 탈출을 그린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내달 2일 개봉한다.
"상큼한 핑크빛 스커트"
"개미허리 맞죠?"
"옷이 커서 꿰멨어요"
"어린이 애니메이션 더빙 맡았어요"
"눈웃음도 상큼해"
"목소리 연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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