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정규 3집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페이스 유어셀프’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앨범 중 3번째 기록이다. 사카모토 큐의 ‘수키야키 앤 아더 재패니즈 히츠’(1963, 14위), 베이비메탈의 ‘메탈 레지스탕스’(2016, 39위) 이후 빌보드 차트 첫 진입이다. 

그 외 주요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앨범’ 차트 1위, ‘톱 앨범 판매’ 차트 41위, ‘디지털 앨범’ 차트 10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40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 2위를 수성했다. ‘소셜 50’ 차트에서는 69번째 1위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페이스 유어셀프’는 7일 연속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전 세계 4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도 진입했다.

신보에는 총 12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이자 일본 드라마 OST '돈 리브 미’, 발라드곡 ‘렛 고’를 수록했다. 히트곡 '피 땀 눈물', 'DNA', ‘마이크 드롭' 등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부터 일본 공식 팬미팅 ‘해피 에버 애프터’를 개최한다. 18일~21일 요코하마 아레나, 23일~24일 오사카 성 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사진출처=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