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츠키, 어딘가 익숙하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울어버렸는데요.

그래서, 스승님을 찾아갔습니다.

"김치찜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

'빌리' 츠키가 한식 배움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예능에서 김치찜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호기롭게 나섰으나, "못 먹을 음식을 만들었다"며 울어버렸죠.
이를 특히 안타깝게 지켜본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서병호 한식 헤드 셰프입니다. 츠키는 김치찜을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재료 손질, 육수, 조리, 세팅까지 상세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서 셰프는 츠키를 수제자로 인정, 같이 일하자는 제안까지 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일본인 멤버 츠키의 한식 도전기를 전합니다.

가장 중요한 김치부터 살펴봅니다.

생강, 파, 재료도 준비해 주고요.

불안한 셰프의 눈빛

츠키가 눈대중으로 양념한 김치찜 기억하시죠?

"육수부터 제대로 내봅시다."(셰프)

츠키의 패착
'디저트용' 알룰로스 참사도 막았는데요.

설탕으로 신맛과 잡내를 잡아줬습니다.

"제가 했던 것과는 다른 맛이에요."

츠키는 요리를 하는 내내 셰프님의 말에 귀를 기울였는데요. "제가 할게요!", "이렇게 해볼까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셰프는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는데요. 점점 욕심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플레이팅까지 시도해 보기로 했죠.

준비된 돼지 고기를 얇게 썰어주고요.

야무지게 데코레이션

"이게, 제가 만든 거예요!" (츠키)

"ええ~!?"
일본인 난리나게 만들었던 '두릅'

김치에 말아줍니다.

봄 식탁 치트키 완성

츠 셰프의 '깨'알같은 마무리

이랬던 (츠키표) 김치찜이

발전했습니다.

"과거의 저는 잊어주세요."

"美味, 김치찜 마스터 했어요!"

한편 빌리는 오는 5월 6일 데뷔 첫 정규 앨범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를 발매합니다. 역대급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구민지기자>
<사진=정영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