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신곡 '일렉트릭 쇼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 12일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비는 오픈 3일 만에 조회수 6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새 뮤직비디오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멤버들은 강렬한 금발 헤어와 컬러 렌즈, 기하학적인 무늬의 의상,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이런 부분이 전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후반부 '나나나나나나나, 일렉트릭 쇼크'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반복돼 한 번 들어도 중독성이 있다. 강렬한 전자음도 더해지면서 한층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읻.
한편 '일렉트릭 쇼크'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짜릿한 전기 충격으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럽지만 기분좋은 느낌을 사행시 가사로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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