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소속사와 결별한 루한이 소속사 대표와 불화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루한과 전 소속사인 일심엔터테인먼트의 이별이 결코 평화롭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시나연예는 두 가지 원인을 지목했다. 먼저 소속사 측이 홍보, 아티스트 이미지 보호 등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양측 대립각이 섰고, 여기에 지난해 10월 루한이 배우 관효동과 연인 관계를 공개한 것으로 루한과 소속사 대표가 크게 다투며 불화가 심화됐다는 것.

앞선 2월 28일, 루한 측은 40개월간 함께 일한 일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일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양톈전도 루한과 소속사의 결별을 인정하며, 루한의 앞길을 계속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실상은 불화로 인한 이별이었다는 게 시나연예의 설명이다. 루한은 일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아닌, 1인 기획사 '루한공작실'로 독립해 독자 행보를 걷는다.

한편 루한은 2014년 10월 소속팀인 엑소를 이탈,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해 7월 화해권고를 결정, 전속계약은 원계약대로 2022년까지 존속된다고 확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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