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10등신 몸매를 뽐냈다.
유라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봄 화보를 진행했다. 유라는 매니시한 블랙 재킷과 유니크한 레드 부츠를 매치해 하의실종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이트한 화이트 시스루 터틀넥을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유라는 현재 출연중인 KBS-TV '라디오 로맨스' 진태리 역에 대해 "실제의 저와 완전 다른 성격이라 연기하기가 더 편한 것 같다. 진태리를 연기하니 살면서 해볼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도 있다"라며 애착을 보였다.
이어 데뷔 9년차를 맞은 걸스데이에 대해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신화나 god 선배님들처럼 걸스데이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라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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