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를 응원했습니다.
곽윤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화 진자진자진자진자 화이팅. 빙판 위에서 그대가 가장 빠르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는 16일에도 "요즘 그녀와의 대화. ‘평창 내꺼야 ㅡㅡ’ ‘응 맞아 누나꺼야’ X 100. 상화누나 많이 떨리나봐요. 편하게 올림픽을 잘 즐길수 있게 응원 많이해주세요"라고 격려했습니다.
곽윤기는 이어 “#백번천번말해도처음듣는척 #그것이바로이상화컨디션상승의길 #윤성빈진자진자짱 그리고 모두 모두 행복한 설 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상화는 18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격합니다.
3연패 달성에 도전합니다. 이상화는 "20180218 #이번엔내차례다 #소리질럿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곽윤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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