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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진 찍어줘…레드카펫, 막무가내 인증샷 '곤욕'

 

[Dispatch=이명구기자] 장백지가 칸 레드카펫에서 무례한 인증샷 요구 때문에 곤욕을 당했다고 차이나포토프레스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장동건과 출연한 영화 '위험한 관계'로 장백지는 허진호 감독과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장백지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한국영화 '돈의 맛'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프닝은 사진기자의 요청을 받은 장백지가 잠시 멈춰서서 포즈를 취해주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현장에 있던 중국기자는 레드카펫 위에 있던 몇명의 아시아계 내빈이 장백지를 발견하고 갑자기 에워쌌다고 전했다. 이어 휴대폰을 꺼내들고 단체사진 및 개인 기념사진(인증샷)을 찍자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일행은 장백지 주변에서 큰소리로 사진을 찍자고 외치며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레드카펫 포토라인에 서있는 사진기자들이 카메라를 내려놓아야 할 정도였다. 특히 이들 일행은 기회를 틈타 장백지의 어깨에 손까지 얹는 무례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칸영화제를 취재하고 있는 한 외신기자는 "아무리 팬이고 내빈이라고 해도 칸 레드카펫은 배우들을 위한 공간이다. 취재방해까지 하며 공적인 공간을 사적으로 만든 것도 이해되지 않지만, 배우의 몸에 손을 댄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결례"라면서 도대체 그들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  

 

<사진=CFP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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