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을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기술자들' 측은 20일 오전 김우빈의 새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총 3장. 김우빈은 수트룩, 셔츠룩, 작업복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우빈은 블랙 수트룩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하늘색 셔츠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작업복을 입은 컷에서는 섹시한 매력까지 묻어났다.
캐릭터의 특징도 엿볼 수 있었다. 김우빈은 범죄 멀티플레이어 지혁으로 분했다. 이에 걸맞게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 변장에 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만에 털어내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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