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SBS '리턴' 촬영을 거부했다는 증언에 이어 이번엔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고현정이 최근 SBS '리턴' 촬영장서 주동민 PD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은 주동민 PD와 이견 다툼을 보이다 폭행을 했고 스태프 모두가 마이크를 차고 있는 상황에도 욕설을 퍼부었다.
이런 보도가 흘러나오며 '리턴'을 향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리턴' 측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리턴' 촬영장의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주연배우 고현정이 제작진과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진 것이다.
지난달 17일 첫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인 '리턴'. 때아닌 논란으로 불통이 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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