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킹크랩이 있습니다.
고이 눈을 감고 있습니다.

 

 

유라는 고민합니다.

365일 다이어트 중.
먹을까 말까, 망설입니다.

 

 

"못 먹는 게, 찔러나 보자"

 

 

킹크랩과 싱크로율요?

 
"크.와.왕."

 

하지만 유라는?

결국엔 유라는?

 

"폭.풍.먹.방"

 

우리가 아는 그녀는, 청순, 발랄, 깜찍의 여신입니다. 그런데 폭.풍.먹.방이라니요. 그야말로 게 눈 감추듯 먹고 있습니다. 이날 유라가 먹어치운 킹크랩만 해도, 90만원이 넘는 다는 사실.

 

유라의 먹방, 어디서 절찬 상영중이냐고요? SBS+ 드라마 '도도하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도하라'는 동대문을 배경으로 쇼핑몰 창업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유라는 신소율, 유민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라의 정극 연기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윤류해 PD는 "이미 캐릭터에 녹아들었다"고 칭찬할 정도입니다. 그 만큼, 안.정.적.

 

 

유라가 맡은 '홍하라'는 생활력이 강한 소녀입니다. 성공을 위해 당차게 달려갑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주변에 따르면, 유라와 싱크로율 98%. 

 

 

유라는 대본을 한 시도 놓치 않습니다.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만큼, 책임감이 컸다고 합니다. 대본에 밑줄을 그어가며 연습, 또 연습 中.

 

자, 이쯤되면 유라의 여주 데뷔기가 궁금하시죠? 그래서 '스타캐스트'가 준비했습니다. '도도하라' 비하인드 컷인데요. 여신 유라의 깨알같은 연기 장면과 함께 감상해보시죠~.

 

 

극중 유라는 신소율과 호흡하는 신이 많습니다. 하라와 라희(신소율 분)의 관계는? 참 애매합니다. 양다리 걸친 남친이 행방불명되죠. 함께 행적을 찾다가 같이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티격태격, 음성지원 되시나요? 드라마 속 두 사람은 늘 불꽃이 튑니다. 하지만 사실...유라와 신소율은 친자매 이상으로 사이가 좋습니다. 카메라 불이 꺼지면, 즉석에서 커플 포즈가 척척~.

 

"左소율 右유라"

"언니, 나 뿔났어"

"ET 놀이 할까?"

 

"사실, 우린 베프"

"둘이서 귀요미~"

"둘이서 섹시미~"

"그리고 밥친구"

"백허그까지~"

 

 

이번에는 유라의 필살기, 애교 보고 가실까요? 양다리를 걸친 남친 유민규(노철 역)와 찰칵. 비록 노철은 유라에게 사기를 치고 도망가지만, 이렇게 러브러브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 애칭이 무려(?) '꼼숑 꼼숑 여봉봉' 이었는데요.

 

 

'우결'에서 쌓은 내공 덕분일까요? 이런 연인 연기는 익숙한가 봅니다. 유라는 마치 실제 연인을 대하듯, 유민규 옆에 딱 붙었는데요. 애교가 철철~. 홍종현이 질투하겠어요!

 

"부끄러운 듯~"

"여.보.얌"

"귀요미 커플"

"앗, 카메라 발견!"

 

 

깜찍 유라만 있냐고요? 섹시 유라도 있습니다. 극 중 유라와 소율은 '도도하라'라는 쇼핑몰을 창업하게 되는데요. 유라는 공동 CEO 겸 피팅 모델을 맡게 됐습니다.

 

역시 모델은 모델다워야죠? 유라는 홍대거리 곳곳을 누비며 포즈를 취했습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섹시 포즈 자동 발사.  

 

 

이게 바로, 생활연기 아닐까요? 어색함은 없습니다. 화보 촬영 내공으로 피팅 모델 연기를 척척 해냅니다. 하지만 어색한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극중 하라(유라)는 초보 모델이니까요.

 

"프로인 듯"

"프로아닌"

 

"프로같은 너"

"카메라만 있으면 딱!"

 

 

때론 진지한 내면 연기도 필요합니다. 남친에게 버림받았을 때, 바로 이 신~. 심지어 전재산 500만원까지 털린 상황입니다. 좌절감은 더욱 깊은데요. 그 슬픔을 표현해야합니다.

 

 
남친에게 108번 전화를 걸고, 집앞으로 찾아갑니다. 거기서 양다리 여친인 라희(소율)와의 만남까지. 그야말로 멘붕의 연속입니다. 이럴 땐 버스에서 엎어져 눈물 한 방울 흘려주고…. 큐!

 

 "전화, 안받을거야?"

"멘붕 타임?" (연기中)

"컷에는, 깜찍" (휴식中)

"남친 기다리다 밤새~"

 

 

지금까지 유라의 연기를 감상했습니다. '도도하라'의 하라. 꽤 매력적인 캐릭터같지 않나요?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답니다.

 

 
☞ 유라가 계속 보고 싶다고요? 보너스로, 촬영장 귀요미 컷 大방출!

 

이번엔 하라가 아닌, 유라의 애교 보고가실게요. 스타캐스트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아참, 그리고 매주 월요일 11시 20분 '도도하라' 본방 사수 잊지 마세요. 꼼숑 꼼숑 알라뷰~.

 

"흥! 하라~"

"먹방 입풀기"

"뜻밖의 애교"

"기다렸던 깜찍"

"그러다, 팜므파탈~"

"도도하라!"

 

글=김혜원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