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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중반에 유행했던 얼짱 메이크업을 아시나요?
유튜버 에바가 얼짱 메이크업에 도전했습니다.
얼짱 메이크업의 특징 중 하나가 직경이 큰 렌즈입니다.
피부 표현은 뽀송하게 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터를 진하게 넣죠.
잡티가 하나도 안 보이게끔 피부를 표현해줍니다.
메이블린 컨실러로 잡티와 다크서클을 커버해줍니다.
이 컨실러는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텍스처라네요.
스폰지로 경계선을 펴줍니다.
더샘 컨실러가 유명한데요. 트러블과 잡티, 다크써클 커버는 좋습니다.
그러나 트러블 커버에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하이라이터를 콧대, 턱 끝, 눈 앞머리, 애교살에 발라줍니다.
특히 콧대에는 일자로 세게 넣어줍니다. 이마쪽도 넓게 펴바릅니다.
섀딩은 티나게 해줍니다. 벽까지 타고 내려가 코 끝까지 넣어줍니다.
그리고 뽀송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 파우더 처리를 많이 해줍니다.
완전한 정석 일자 눈썹을 도톰하게 그려줍니다.
브로우 마스카라까지 써서 좀 진하게 그려줍니다.
길게 빼지 않고 섀딩을 눈썹과 이어준줍니다.
아이섀도우는 무난하게 브라운으로 깝니다.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을 조금 특이하게 빼는 형식입니다.
전체적으로 섀도우로 하고, 아이라인을 강조합니다.
모가 짧고 탄탄한 브러쉬에 묻혀서 가이드를 한번 그려준다.
눈끝에 살짝 음영감을 한 번 주고 삼각존을 채워줍니다.
라인을 좀 일자로 본인의 눈보다 좀 길고 두껍게 빼주도록 합니다.
섀도우를 써서 삼각존을 채워줍니다.
애교살이 포인트입니다. 과할 정도로 애교살을 강조해줍니다.
스틱을 손에다가 묻힌 다음에 과할 정도로 묻혀줍니다.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가닥가닥 뭉쳐줍니다.
언더라인에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블러셔를 광대에 넓게 진하게 바릅니다.
립은투명하고 글로시한 립밤 느낌으로 발라줍니다.
2000년대 초중반, 얼짱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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